자타공인 '동안미녀' 나라짱! 동안미녀에서도 34살이지만 25살로 위장 취업을 한 소영을 연기할 정도로 동안인 것은 유명하죠^^.
오늘인 30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천 여명을 대상으로 '가장 어려 보이는 연예인'을 조사한 결과, 나라짱이 16.1%로 2위를 차지했답니다!
짝짝짝! 나라짱을 1위로 예상하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. 그만큼 1위는 대단한 동안 스타겠죠?
바로 최강희씨가 22.3%로 1위를 차지했답니다.
뱀파이어 외모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, 35살이라는 나이에도 20대 같은 앳된 모습을 지니고 있죠.
최강희씨는 평소 '4차원'으로도 유명한데 동안에는 젊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연관이 있을 것 같네요.
3위는 늘 소녀 같은 '임수정'(10.9%), 영원한 어린 왕자 '이승환'(4.1%), 원조 국민여동생 '문근영'(3.3%) 순이었습니다.
그 밖에 '고현정'(2.6%), '윤승아'(2%), '김태희'(1.7%), '박소현'(1.7%), '최화정'(1.6%)이 상위권을 차지해
여자 스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선정되었는데요.
그렇다면 가장 나이 들어 보이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?
바로 동안미녀에서 나라짱의 상대역으로 열연중인 최다니엘 씨가 (6.5%)이 1위로 뽑혔답니다. ^^;
드라마에서도 연하남이듯 실제로도 5살이나 어리지만, 사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긴 하죠 ^^;
뒤이어 2위는 문근영과 동갑이지만 성숙한 외모의 '김새롬'(5.3%),
3위는 흑채를 뿌리는 '박명수'(4.7%),
4위는 국민할매 '김태원'(3.3%),
5위는 장수 고시생 이미지의 '박휘순'(2.6%)으로 나타났답니다.
이외에 '정주리'(2.3%), '조형기'(1.8%), '임수향'(1.6%), '미쓰라진'(1.6%), '유해진'(1.6%) 등이
연예계 대표 노안으로 조사됐다 고 하네요.